'쇼미11', 이번주 방송 1시간 앞당겼다…'음원미션' 비트 선공개
뉴시스
2022.11.30 15:46
수정 : 2022.11.30 15:46기사원문
30일 '쇼미더머니 11'은 오는 12월 2일 기존의 오후 11시에서 1시간 앞당겨진 오후 10시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와 유튜브 엠넷 TV 채널을 통해 프로듀서 4팀의 비트를 선공개했다.
2분 22초 분량의 선공개 영상에 그릴즈(릴보이X그루비룸),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X슬롬), 알젓(저스디스X알티)의 비트를 차례대로 담았다.
슬레이 팀은 트렌디한 비트의 '위(WE)'를 선보였다. '회전목마' 음원 차트 올킬의 주역인 슬롬의 능력치가 또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알티 팀의 '마이웨이'(MY WAY)'는 블랙핑크의 '불장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한 알티의 새 작업물로, 훅 파트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팀 음원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팀 음원 미션은 '쇼미' 사상 최초로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에 선다. 음원 미션에서 관객이 동원된 것도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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