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부산, 전 지역 영하권…가끔 구름 많은 날씨
뉴시스
2022.12.01 07:18
수정 : 2022.12.01 07:18기사원문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아침 출근길 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영하 1.7도(오전 3시 1분)를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도, 2일 아침최저기온은 0도, 2일 낮 최고기온은 9도로 각각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은 전날 보다 2~6도가량 더 떨어지겠고,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에서 3도 내외로 매우 낮아 춥겠다"고 전했다.
또 부산지역에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부산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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