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해외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인정 받아

뉴스1       2022.12.01 09:48   수정 : 2022.12.01 09:48기사원문

아난티 남해 전경(아난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아난티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즈 2022(World Golf Awards 2022)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2)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난티 남해는 월드 골프 어워즈의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골프 관광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리는 월드 골프 어워즈는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난티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씨사이드(Sea-side, 해안가)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주요 특징은 산악 지형에 편중된 기존의 국내 골프장과는 달리 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됐다는 것이다.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 작은 섬들과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등의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국내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밖에 아난티 남해는 자연친화적인 객실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안하는 이터널저니, 이국적인 실내풀 워터하우스,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의 독창적인 콘텐츠 갖춘 리조트 시설로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 남해는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 '한국 최고의 리조트' 수상에 이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까지 3관왕을 차지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아난티 남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과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