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견본주택 개관

뉴시스       2022.12.02 09:30   수정 : 2022.12.02 09: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은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또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이 사업들이 모두 완료된다면 천안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천안천에는 스마트친수공원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은 퇴근 후 산책 및 간단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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