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대전형 일자리 모델 창출’ 토론회 등

토론회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KW컨벤션센터에서 ‘대전형 일자리 모델 창출’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대 성을현 교수는 대전시와 함께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첨단센서 시스템반도체 기반 대전형 일자리 모델’을 소개 및 발표했다.

성 교수는 이날 시스템반도체의 하나인 첨단센서를 대전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노·사·민·정·연은 물론, 대기업-중소기업 간, 중소기업-중소기업 간, 센서기업-지역제조기업 간 협력으로 첨단센서 생태계를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대 지역협력본부 ‘디지털병원 컨퍼런스'

컨퍼런스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학교는 지역협력본부가 충남대병원에서 대전시 및 충남대학교병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과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산업분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진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전 등 충청권에 국내 최초로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ICT와 디지털병원 클러스터 의의, 대전시 및 보건복지부 등 소관부처와 협력방안, 중부권병원협의체 및 임상 시범사업(충남대학교병원) 등의 연계 활용방안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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