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화예술후원인의 밤…부산은행 등 수상
뉴시스
2022.12.05 17:45
수정 : 2022.12.05 17:4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인의 밤' 행사에서 부산은행 등 5개 기업과 2개 단체, 6명의 개인 수상자가 '예술나무 후원인상'을 수상했다. '예술나무 예술인상'에는 인천 미림극장 등 4개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5일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2022 문화예술후원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올해 '예술나무 후원인상' 대상은 부산은행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민은행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 ▲애스텍31 ▲삼호개발 ▲하나은행 ▲CFC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의 학생 예술동아리 CPP ▲윤소영 ▲윤정자 ▲하윤진 ▲이세웅 ▲장평순 ▲박서보 등이 부문별 상을 받았다.
'예술나무 예술인상'은 3개 부문에서 4개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수상단체는 ▲인천 미림극장 ▲사일런트메가폰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허지혜컴퍼니다.
박종관 예술위원장은 "문화예술의 가치에 공감하고 예술나무를 통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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