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낙동강레일파크 밀양쪽 하차장 생긴다…낙동강변 유원지 조성도
뉴스1
2022.12.06 10:27
수정 : 2022.12.06 10:27기사원문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철도테마파크인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시설을 개선하고 낙동강변에 유원지를 만드는 등 생림지역에 낙동강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확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낙동강레일바이크 회차 구간을 30m가량 연장하고 밀양 삼랑진 지점에 하차장을 만든다.
낙동강레일바이크는 옛 낙동강 철교 1.5㎞(왕복 3㎞)를 활용한 관광체험공간으로 탑승장 반대쪽인 밀양 지점에는 하차장이 없어 회차를 통해 왕복 운행만 가능했다.
시는 밀양 삼랑진과 연계해 편도 구간을 만들면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테마파크에 있는 와인동굴(길이 480m) 중 미개발된 200m 길이의 잔여구간을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 전시 공간도 조성한다.
아울러 시는 생림면에 낙동강을 배경으로 숙박시설, 전망대, 교육·체험시설을 갖춘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김해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낙동강 유원지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새롭고 차별화된 형태의 정주형 관광지로 조성되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림권 관광자원 사업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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