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나는 솔로' 모범 시민 등극…"영철님 때문에" 웃음
뉴스1
2022.12.07 22:57
수정 : 2022.12.07 22: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옥순이 모범 시민에 등극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옥순은 홀로 공용 거실과 화장실 등을 오가며 주방 쓰레기통, 화장실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청소했던 것.
옥순은 "모범 시민 저인 줄 알았다"라고 환호하며 "다들 커플, 짝 찾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그러고 있길래 제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옥순은 "당시 영철님에게 거절당했는데 옆에서 순자님과 깨 볶고 있어서 보기 싫어서 그랬다, 영철님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라고 웃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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