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개인 최고기록 넘어서 … 빙속 월드컵 3차대회 우승
파이낸셜뉴스
2022.12.10 13:30
수정 : 2022.12.10 13: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안았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월드컵 세 대회 500m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은 월드컵 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여자 500m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