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 새로운 타입 선봬

뉴스1       2022.12.12 09:51   수정 : 2022.12.12 09:51기사원문

힐리우스 전경(휘닉스 제주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는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에 복층형 370㎡(112평)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 중인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바다 전망)로 설계했다.

일출과 일몰을 나만의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겨울철에 더 많은 인기를 얻는 곳으로 지난해부터 각 평형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단층형 247㎡(75평), 복층형 495㎡(150평) 별장을 운영해 왔다.

해당 별장엔 '힐리우스'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도 운영한다.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여름시즌 운영) 등 품격있는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별장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을 운영 중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푸른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글라스하우스 등이 있따.

한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2023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조식 식사권과 웰컴 과일, 와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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