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위워크 '부드러운 회식존' 오픈
뉴스1
2022.12.13 13:39
수정 : 2022.12.13 13: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비맥주 한맥이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 협업해 '부드러운 송년 회식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6개 지점에 연말 송년회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위워크 △삼성역 △선릉 2호·3호 △여의도 △서울스퀘어 △을지로 총 6개 지점에서 23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존에서는 한맥 시음과 함께 부드러운 회식 16강 게임·회식 대화 주제 카드·부드러운 회식에서 사용하는 랜덤 이름표 등을 제공해 기존과는 다른 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한맥 부드러운 회식 문화 전파 캠페인에 기업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메타·리복·에이블씨앤씨·큐피스트 글램·키친마이야르·생활공작소 등 다양한 회사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회사 사무실 내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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