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최우수…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뉴스1       2022.12.13 18:04   수정 : 2022.12.13 18:04기사원문

창원시는 13일 '2022년 직원 전화친절도·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전수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3일 '2022년 직원 전화친절도·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는 198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별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외부전문기관 전화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전체 친절도 점수는 95.38점으로 전년 대비 1.06점 상승했다.

조사 결과 ▲최우수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마산회원구 합성2동 ▲우수 서울본부 ▲장려는 자치행정국 평생교육과가 차지했다.
이들 부서는 전화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타부서 대비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우수팀은 총 6팀으로 ▲최우수상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한별, 김주아, 김미진, 정경보, 김은진 주무관) ▲우수2팀 (성산구 반송동 전재현, 김채윤, 김정아 주무관) , (진해구 석동 배나영 주무관) ▲장려3팀 (마산회원구 석전동 조은주 주무관), (신월119안전센터 김재정, 임주현 소방사), (시민소통담당관 한숙경 팀장, 정선오 주무관)으로 각 팀별 1명씩 시상식에 참석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오늘 입상한 직원들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친절공무원이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최우수, 우수 등 3팀은 오는 16일 경남도 콘테스트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창원시의 이름을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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