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새해 팬미팅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뉴스1
2022.12.15 09:28
수정 : 2022.12.15 09: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미팅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진행된 (여자)아이들의 팬미팅 '(여자)아이들 공식 팬클럽 네버랜드 세 번째 팬미팅 '행운의 편지'((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 일반 예매에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초동 판매량 67만8000 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하고,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을 써내려갔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은 오는 2023년 1월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