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아바타2' 촬영하다 죽을 뻔"…왜?
뉴시스
2022.12.15 16:35
수정 : 2022.12.15 17: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47)이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에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14일(현지 시간)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윈슬렛은 '아바타 : 물의 길'을 찍으며 7분15초 동안 잠수했다. 이는 2011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세운 최고 기록 6분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어 "앞서 6분 14초를 기록한 바 있어, 그 기록을 넘고 싶었고 기회가 만들어졌다. 나는 '다 들어와!' 라는 마음으로 덤벼들었다"라고 전했다.
윈슬렛은 '아바타2'에서 나비(Na'vi)족 중 덜 알려진 물의 부족 '멧카이나(Metkayina)'의 지도자 로날(Ronal)'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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