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4년 연속 A등급'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2.12.20 13:29
수정 : 2022.12.20 13:37기사원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24시간 전문간호인력이 입원 환자에게 간병을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 간병인 고용 시 발생하는 간병비 부담을 대폭 감소시켜주고 외부 간병인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5년 안양시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현재 전 병동에서 운영 중이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꾸준히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입원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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