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시부 사랑도 듬뿍…박용만 "예쁘다 우리 애기"
뉴스1
2022.12.20 15:25
수정 : 2022.12.20 15: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조수애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회장도 댓글로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말을 남기면서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답글을 남겨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훈훈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