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산업 혁신전략·테스트 필드 실증사례 세미나 열려

뉴시스       2022.12.21 09:44   수정 : 2022.12.21 09:4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인천TP·NIPA·IFEZ 공동 개최

우수 성공 사례 등 공유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사물인터넷(IoT) 산업 혁신전략 및 테스트 필드 실증사례 세미나. (사진=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 6층 커넥트홀에서 '사물인터넷(IoT) 산업 혁신전략 및 테스트 필드 실증사례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TP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베스텔라랩이 추진한 IoT 테스트 필드 구축 과제인 '인천국제공항 디지털트윈 실내외 통합 주차 관제·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서비스 기술, 실증인프라를 통한 실증 지원방안 등이 소개됐다.



이어 지하 주차장 조명 제어를 위한 블루투스 메시 기반의 제어시스템 실증(㈜네오스텍·전진오 대표) 사례와 지하철 역사의 유동 인구 분석을 위한 멀티레이더 기반 분석시스템 실증(㈜페타브루·고범진 대표) 사례가 공유됐다.

앞서 인천TP는 올해 IoT 테스트필드 구축과 실증 지원 등을 통해 12개 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와 개발비용 절감 등을 이끌었다.

인천TP 관계자는 "IoT 테스트필드 구축과 실증 지원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자리였다"면서 "테스트 필드·실증인프라를 구축·확보해 기업의 실증 지원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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