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맞이…전북소방, 연말연시 특별근무
파이낸셜뉴스
2022.12.30 10:38
수정 : 2022.12.30 10: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1천500여명은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로 대기하게 된다.
특히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4곳(전주·임실·군산·익산)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한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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