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에 공공분양 아파트 650가구 공급

뉴시스       2023.01.05 16:03   수정 : 2023.01.05 16:0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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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에 공공분양 아파트가 추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동남택지개발지구 A-2블록의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LH가 올해 말부터 2027년까지 3만2106㎡ 터에 최고 25층 10개동, 650가구를 짓는다.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정해 무주택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LH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만4773가구(공동주택 1만4119가구·단독주택 654가구)를 수용하는 동남택지개발지구를 조성했다.

상당구 용정동·용암동·방서동 일대 207만㎡는 도내 택지개발지구 34곳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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