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4214가구 분양…견본주택은 한 곳만 개관
뉴시스
2023.01.07 06:01
수정 : 2023.01.07 06:0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경기 안양, 대구, 제주 등 전국 6개 단지…일반분양 1943가구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안민동 '성산삼정그린코아웰레스트2단지' 민간임대 한 곳만 개관할 예정이다.
부동산R114는 1월 둘째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2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분양 물량은 1943가구다.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992-1번지 일대에서 '평촌센텀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최고 38층, 23개동 총 2886가구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 시기는 다소 빠른 2023년 11월이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 역세권에 해당되며 차량 이용 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호계동 일대와 평촌신도시에 조성된 교육시설과 학원가, 대형마트, 병원, 공원 등의 생활 주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삼정기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614-2번지 일대에서 '성산삼정그린코아웰레스트2단지'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08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2년 단위 전세 계약 형태로 최대 8년동안 거주할 수 있다. 단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안민초등학교 등에 인접하며 단지 배후에 장복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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