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17개 전체 슬로프 모두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3.01.09 17:15
수정 : 2023.01.09 17: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지난 6일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마지막으로 오픈하며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022~20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는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해 스키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에는 이용객이 늘면서 리프트 대기시간이 평균 약 20~30분 정도 발생하지만 스마트 티켓을 도입하고 올해는 주말에도 5분 내외로 리프트 탑승이 가능해졌다.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운영하고 있다.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석식 뷔페 마감시간인 오후 7시 이후부터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가벼운 요리와 와인,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로 연결 운영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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