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맞아 와인 파티 개최
뉴시스
2023.01.11 08:46
수정 : 2023.01.11 08: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와인 파티를 펼친다.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홀에서 재즈 공연과 함께 와인,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되며,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한다.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공한다.
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재즈 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으로 구성된 6인조 라이브 재즈 공연도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10여 종의 와인 중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 라벨로 유명한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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