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오거리' 상수도관 파열...40세대 단수
파이낸셜뉴스
2023.01.14 10:25
수정 : 2023.01.14 10:25기사원문
성동구청에 따르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전 8시30분께 단수 조치하고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다세대주택·빌라 등 4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고, 인근 아파트 단지는 자체 급수 시설로 물을 공급하는 중이다.
성동구청은 인근 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장비가 상수도관에 부딪혀 파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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