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네팔 항공기 추락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3.01.16 10:40
수정 : 2023.01.16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네팔 항공기 추락사고 관련 16일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현 상황을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네팔 정부의 사상자 수색 및 구조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에서는 향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신속한 상황 공유에 사의를 표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