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곳곳서 활약
파이낸셜뉴스
2023.01.16 18:05
수정 : 2023.01.16 18:17기사원문
16일 명지대 유병진 총장의 일성이다. 유 총장이 이렇게 밝힌 이유가 있다.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지난 12일부터 개최 중인 '2023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명지대 구성원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고성희 명지대 스포츠학부 교수는 이번 대회 피겨스케이팅 심판을 맡아 활동 중이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양훈 선수(스포츠학부 18)도 활약을 벌이고 있다. 한국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김현우 선수(스포츠학부 17)도 돋보인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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