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다세대주택서 美 20대 여군 추락해 숨져
2023.01.18 08:39
수정 : 2023.01.18 08:49기사원문
18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미군 소속 A(28·여) 하사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A 하사관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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