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창물산, 적십자에 1000만원 성금
파이낸셜뉴스
2023.01.18 18:34
수정 : 2023.01.18 18:34기사원문
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전 세계 곳곳에 1000종이 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통해 K푸드의 세계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출 1억불탑, 수산물로만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해 수산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평소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노력해온 적십자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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