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봄부터 프라하 취리히 등 유럽 4개 도시 운항 3년만에 재개
뉴스1
2023.01.20 09:22
수정 : 2023.01.20 09: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3월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3회 운항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약 3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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