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사망…안타까운 비보
뉴스1
2023.01.21 14:45
수정 : 2023.01.22 05: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나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3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디.피.'(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악역 김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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