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연예인 고충 고백 "연봉 수십억 포기하고 보장받은 워라밸"
뉴스1
2023.01.27 16:53
수정 : 2023.01.27 17: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안선영이 연예인의 고충을 털어놨다.
안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다음주 방송 전에 미리 새치뿌염, 헤어 데모 스타일링, 숍 가는 거 누군가에겐 기분전환이겠지만 22년을 허구한 날 스프레이 떡칠하고 머리 망가질까 못 기대고, 화장 무너질까 크게 입 벌리고 음식도 마음 편히 못 먹고 부을까봐 쉬는 시간 눈도 못 붙히는 삶 살아보면 이것 또한 스트레스일 때가 있다"라고 했다.
안선영은 "미리 비행기 티켓창만 쳐다봐도 부자가 된 기분"이라며 "#워라밸찾는중입니다만 #그래도또매순간새로운일을계획중이기도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해까지 채널A와 EN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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