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엔데믹 맞아 동남아·호주 특가 항공권 푼다

뉴스1       2023.02.10 08:57   수정 : 2023.02.10 08:57기사원문

A350-900 항공기(싱가포르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싱가포르항공이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인기 노선 25개 대상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몰디브, 호주 노선에 적용한다.

여행 기간은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몰디브 노선 지난 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호주 노선은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이며 예약 불가 기간은 5월 1일, 5월 7일, 7월 1일, 8월 6일, 9월 30일이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한국 출발 일반석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50만2900원 △발리 53만2500원 △몰디브 97만4200원부터다. 호주 노선은 일반석 1인 왕복 요금 기준 △멜버른 82만900원 △브리즈번 83만9700원 △시드니 84만81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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