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 비결 공개…윌 스미스 해프닝도 대방출
뉴스1
2023.02.15 08:09
수정 : 2023.02.15 08: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가 된 비결을 밝힌다. 그는 지난해 아카데미 '윌 스미스 해프닝' 당시 비하인드부터 '어벤져스' 팀과 톰 크루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까지 공개한다.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현모는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해 각종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수상 후보에 오른 인물들의 필모그래피, 디스코그래피 이외 생애까지 찾아본다"고 귀띔한다. 이어 안현모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윌 스미스 해프닝'을 소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안현모는 해외 스타들을 인터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그는 '어벤져스' 팀과 톰 크루즈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비화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최근 전 세계 유력인사들이 총출동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에피소드도 밝힌다. 이어 그는 포럼이 끝난 뒤 여행 도중에 만난 초특급 셀럽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정체가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안현모는 "외국 갈 때마다 K-문화의 위상을 느꼈다"고 말하며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 K-예능과 K-팝의 힘을 느꼈던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부부 동반 예능 촬영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라이머 때문에 분노 에너지를 대폭발한 사연을 떠올린다.
반면 안현모는 김구라와는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를 화상한 안현모는 "김구라와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고 밝히며, 제대로 소원풀이한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