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후쿠오카 6회 임시증편…주 13회 운항
뉴시스
2023.02.16 08:43
수정 : 2023.02.16 08:43기사원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에어부산은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6회 증편 운항하여 주 13회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증편으로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운항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주 63편(4개 노선), 인천공항에서 주 41편(3개 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하늘길을 주 100편 이상 운항하게 된다.
운항 요일은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 모두 운영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적극적인 인천발 노선 확대로 수도권에서도 에어부산의 안전과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 고객들이 늘어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수도권 시장에서 인지도 제고 및 충성고객 확보를 통해 외형 확대와 실적 개선을 속도감 있게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east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