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장기에 퍼진 폐암 치료가능세포 되돌리는 기술개발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3.02.16 13:35
수정 : 2023.02.16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다른 기관에 퍼진 폐암 세포를 전이 이전의 치료 가능한 세포 상태로 되돌리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알려지면서 오스코텍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다.
16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 대비 3.84%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구진은 폐암 유전자들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정립한 후 전이 상태의 폐암 세포를 치료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는 핵심 유전자 3개를 찾아냈다.
연구진은 관련 기술을 국내 바이오 기업에 이전하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5~6년 내 인체 임상시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오스코텍 지난달 13일 조광현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기업 바이오리버트와 항암가역치료를 목표로 하는 신규 타깃들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리버트가 확보한 2종의 신규 항암가역타겟(BRVT121, BRVT221)에 대해 간암 및 폐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초기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후속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협력까지 기대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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