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2000만원 기부
뉴스1
2023.02.17 08:24
수정 : 2023.02.17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비통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위해 마음 모아준 (여자)아이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며 "의약품, 식량, 난방용품, 의류 등 구호물자 지원과 지역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