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파이낸셜뉴스 2023.02.19 19:50 수정 : 2023.02.19 19:50기사원문 2023.2.13~2.17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서민들은 난방비 폭탄에 덜덜 떨고 있다. 한 차례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후 "보일러 틀기가 겁난다"는 두려운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정부가 에너지요금 인상 속도를 조절하고 공공요금을 동결했지만 냉기는 여전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