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측 "전 연인 코인사기 혐의 참고인 진술…불법행위 가담 안 해"
뉴스1
2023.02.20 19:37
수정 : 2023.02.20 1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카라 박규리가 전 연인의 코인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 측은 20일 뉴스1에 "당시 A씨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박규리는 전 연인이자 전시 기획자 B씨가 발행한 미술품 연계 코인과 관련한 코인사기 혐의로 인해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와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2021년 결별했다. A씨는 지방의 모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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