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바다vs라포엠, 고작 2표 차이 박빙 승부…바다 2연승
2023.02.25 19:40
수정 : 2023.02.25 19: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바다와 라포엠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박건호 특집 2부가 공개됐다.
바다가 두 번째 순서로 뽑혔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세 번째 순서가 됐다. 라포엠은 초심으로 돌아간 정공법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라포엠의 목표는 우승을 해서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라포엠은 '무정 부르스'를 선곡했다. 신동엽은 바다와 라포엠의 득표수가 겨우 2표 차이라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박빙 승부의 승자는 바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