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축물 전생애주기별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3.02.28 08:31
수정 : 2023.02.28 08:31기사원문
계획-시공-유지관리-해체 현장 안전점검 지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건축물 전 생애주기별안전관리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건축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축물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2023년 건축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은 건축물의 계획·설계 단계부터 건축구조 기술 검토 등을 지원하고, 시공 과정부터 수명을 다해 해체될 때까지 현장 안전 점검을 지원하는 종합 안전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으로 건축물의 설계단계에서부터 해체 과정까지 체계적인 건축물 안전 관리가 기대된다”라며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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