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7일 73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34명 ↓

뉴스1       2023.02.28 11:04   수정 : 2023.02.28 11:04기사원문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1만77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20일, 868명)보다 134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802→599→667→611→538→218→73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명(80세 이상 1명, 70대 2명, 6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4.3%,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8.3%다. 재택치료자는 696명 추가돼 현재 관리 인원은 3256명이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기초 접종자수는 누적 283만8157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85.4%다. 동절기 추가 접종자수는 42만51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접종률 12.6%다. 60세 이상 인구대비 접종률은 29.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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