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늦둥이 아들과 일상 최초 공개
뉴스1
2023.03.02 14:23
수정 : 2023.03.02 14: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누션의 지누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원조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아내와 함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아내 임사라는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원조 힙통령' 남편과 자수성가 변호사 아내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쏠린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지누의 세 식구 일상은 1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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