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 빠진 고현정, 민낯도 예쁜 53세 동안…윤종신과 생일파티
뉴스1
2023.03.03 15:27
수정 : 2023.03.03 15: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가수 윤종신과 만났다.
윤종신은 3일 인스타그램에 "현정 생파(생일파티) 기념 수다, 스브스 대장님들과 오랜만에, 10년 전 Go show 추억"이라며 고현정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고현정, 윤종신이 출연했으며 최영인 본부장이 당시 기획 프로듀서, 민의식 PD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고현정은 안경을 쓰고 빨간색 하트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쓴 모습. 윤종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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