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남은 좋은 아빠 될 것 같아"…강남 아이돌보기 실력은?
2023.03.09 15:07
수정 : 2023.03.09 15:07기사원문
1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 생활 12년 차 강남이 젠의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선다.
이날 강남은 "젠이랑 친해져야겠다.
이어 강남은 일본어로 영어 알파벳 수업을 진행한다. 젠은 "오리", "비행기", "파인애플"이라며 장난감 블록에 적힌 단어를 한국어로 말하여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강남은 아이 생기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라며 육아 실력을 칭찬했다. 언어를 유창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능숙하게 하는 젠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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