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 추진…도 산하기관·기업 입주
뉴스1
2023.03.10 07:01
수정 : 2023.03.10 07:01기사원문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관광공사 등 3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과 각종 기업이 입주할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 설립안이 경기도의회 심의를 받는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 건립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을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
총사업비는 5531억원이다.
산업시설이 14만1969㎡(전체의 70%)로 가장 많고 업무시설(공공기관 등) 3만4009㎡(17%), 근린생활시설 1만4123㎡(7%), 지원시설 1만2167㎡(6%)로 구성돼 있다.
이들 부지 가운데 업무시설에는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들어서게 된다.
도는 2019년 12월4일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개 기관을 2024년 8월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로 이전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인·아동을 위한 노유자시설과 공공오피스가 들어서는 기업지원 시설의 경우 고양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등 인근 개발사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성장센터 건립에 따라 경기남부와 북부의 지역균형발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제367회 임시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받게 된다. 본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오는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 및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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