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창고서 페인트 칠하던 70대 부부 유독가스 질식 중태
뉴스1
2023.03.12 14:43
수정 : 2023.03.12 16: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12일 오전 9시56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축산물유통업체 창고에서 70대 부부가 유독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부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부인 B씨도 의식을 잃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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