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역대급 막장'…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사건
2023.03.13 13:23
수정 : 2023.03.13 13: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에서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8살 아이의 살인사건 속에 숨겨진 반전의 커플 스토리가 소개된다.
이날 사연은 이탈리아의 한 여성이 본인의 아들을 실종 신고하며 시작됐다.
당시 로리스의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듯한 큰 상처뿐만 아니라 끔찍한 살해 도구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흔적이 있었다. 로리스의 처참한 모습을 본 이탈리아 국민은 충격에 빠졌고 로리스의 엄마 베로니카는 아들이 죽은 것이 본인 탓이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사건 발생 10일 만에 체포된 범인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사건을 전한 프리젠터 이상민도 범인의 정체를 공개하며 "이건 말도 안 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분개하며 한참을 말을 잊지 못한다. 이어 범인의 살해 동기를 들은 양재웅은 "범인이 제정신 아닌 것 같다"라고 강하게 분노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모두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지민은 "'장미의 전쟁'에서 본 이야기 중 제일 역대급 막장이에요"라며 치밀어오르는 화를 터뜨렸다고. 그녀를 이토록 극대노하게 한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8살 아이 살인 사건의 전말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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