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혜정, 강하늘 소속사와 계약
2023.03.15 09:19
수정 : 2023.03.15 09:1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AOA' 출신 신혜정이 배우 강하늘과 한솥밥을 먹는다.
티에이치컴퍼니는 15일 신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역량이 무궁무진하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이어 같은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퍼퓸’,'(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 선보이며 대중들을 찾아갈 목표로 더욱 확장할 배우 신혜정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황우슬혜, 강영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정소민은 6개월 만인 지난달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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