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송혜교 이제는 내거야"…'자백의 대가' 美친 조합
뉴스1
2023.03.17 22:26
수정 : 2023.03.17 22: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17일 SNS를 통해 차기작 '자백의 대가' 만남을 예고했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송혜교가 올린 '더 글로리' 게시물에 '이제는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엔 2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또 과거 송혜교가 갔던 사진에는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새드무비'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극본과 감독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