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텔 미' 인기, 당시에 실감할 수 없었다" 비하인드 공개
뉴스1
2023.03.18 09:35
수정 : 2023.03.18 09:3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선예가 2007년 최고 히트곡 '텔 미' 관련 에피소드를 전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엄마돌'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8시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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