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더 글로리' 속 연진·혜정 싸움신, 눈 어디다 둘 지 몰라"
뉴스1
2023.03.18 20:06
수정 : 2023.03.18 20: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 글로리' 이도현이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도현의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더 글로리'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이었을까. 이도현은 "촬영을 통틀어서 가해자들을 만나는 신이 별로 없었는데, 성형외과에 연진이와 혜정이가 오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리딩 이후로 처음 뵙는 것이었는데, 내 눈 앞에서 처음으로 싸우니까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겠더라,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차기작 '나쁜엄마'가 오는 4월 공개되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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